"내 눈이 항상 여호와를 바라봄은 내 발을 그물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임이로다.
주여 나는 외롭고 괴로우니 내게 돌이키사 나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 마음의 근심이 많사오니 나를 고난에서 끌어내소서.
나의 곤고와 환난을 보시고 내 모든 죄를 사하소서.
내 원수를 보소서 그들의 수가 많고 나를 심히 미워하나이다" (시편25:15-19)
외롭고, 괴롭고, 고난으로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고, 환난으로 곤고하고,
주변에는 원수처럼 공격하고 못살게 구는 사람이 가득할 때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윗은 여호와를 바라봤다(시25:15)고 하지만 그게 그렇게 쉬운 일입니까?
하나님은 여호와를 앙망하는(바라보는) 자에게 새힘을 주신다고 하시는데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본다는 것이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벗어나고, 이기고, 평안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은 엉뚱하고, 이렇게 해보라고 권하는 사람까지도 미련하고, 멍청하다고 비웃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작은 일이든, 큰 일이든 힘에 부치고, 도저히 자신의 힘으로 안 될 것 같은 상황에서부터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죄를 고백하며 기도하십시오.
다윗을 그물처럼 얽어매고, 고통스럽게 다가오던 모든 공격들부터 벗어나게 하셨던 하나님이 벗어나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더욱 하나님을 바라보게 되고,
하나님을 의지하기 시작하면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고,
하나님께 믿음으로 향하기 시작하면 더욱 믿음으로 하나님을 향하게 될 것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기쁨으로 나누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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