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어디서든지 나팔 소리를 듣거든 그리로 모여서 우리에게로 나아오라
우리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느니라(느헤미야4:20)
포로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헤미야가 훼파된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하려고 하는데
인력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극도로 열악한 환경에서 대 공사를 해야 했습니다.
무너진 예루살렘 성벽을 수축하는데 바로 앞에서 적들이 끊임없이 비웃고,
당장 공격해서 쓸어버릴 듯이 위협할 때 느헤미야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한 말입니다.
사람들이 약함을 비웃습니까?
마음에 두려움과 공포감이 있습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의 역량보다 문제가 더 커 보입니까?
공격해오는 크고 작은 적들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싸우십니다.
하나님께 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우리를 보호하시고,
인도하시며, 길을 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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