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뢰하라 (창세기24:7)

새벽지기1 2017. 1. 21. 18:00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나를 내 아버지의 집과 내 고향 땅에서 떠나게 하시고

내게 말씀하시며 내게 맹세하여 이르시기를 이 땅을 네 씨에게 주리라 하셨으니

그가 그 사자를 너보다 앞서 보내실지라 네가 거기서 내 아들을 위하여 아내를 택할지니라(창세기24:7)."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의 신부감을 구하러 자기의 종을 보내면서 종에게 한 말입니다.

이 말에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잘 나타나 있으며, 아브라함의 신앙이 짙게 묻어있습니다.


하나님은 머물게도 하시고,

떠나게도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뜻과 계획과 생각을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리라 약속하신 것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빈말을 하시거나, 생각을 수시로 바꾸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앞서 가시며 닫힌 문을 여시고,

가로 막힌 장애물을 제거해 주시며,

위험으로부터 보호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고, 의지함으로

담대함을 얻고, 평안을 누리십시오.
오늘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하루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