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복음은 곧 예수님의 음성입니다 (이사야42:14)

새벽지기1 2017. 1. 12. 07:59


"내가 오랫동안 조용하며 잠잠하고 참았으나 내가 해산하는 여인 같이 부르짖으리니

숨이 차서 심히 헐떡일 것이라(이사야42:14)


하나님께서는 죄에 빠져 있는 이스라엘이 스스로 깨닫고 돌아오기를 기다리시면서도

속으로만 끙끙 앓는 부모처럼 침묵하시고 기다리셨습니다.

그러나 끝까지 침묵하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은 아기를 낳는 여인이 진통으로 소리를 지르듯이 큰소리로 외치며, 헐떡이며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저와 당신을 위해,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해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한 손으로는 우리의 손을 잡고, 한 손으로는 하나님 아버지의 손을 잡고 부르짖었습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인류의 죄를 대신하여 죄의 저주를 다 받으심으로 인류의 구원을 완전하게 다 이루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과 부활하심으로 누구나 예수님의 이름을 믿음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과 진리와 생명이 되셨습니다.


진통하는 산모의 외침처럼 돌아오라는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 분은 예수님께로 나오십시오.
예수님으로부터  더 멀리 가지 마십시오.
어느 누구를 통해서 초청을 받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부르심은 예수님의 음성으로 받아들이십시오.
복음은 곧 예수님의 음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