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 (창세기6:8)

새벽지기1 2016. 11. 22. 08:44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창세기6:8)."


노아가 살았던 시대에도 사람이 범죄하여 온 세상에 죄악이 가득했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모습을 보시고 사람을 지으신 것을 한탄 하시고

사람과 모든 창조하신 것들을 홍수로 쓸어버리시기로 작정하셨습니다.


그러나 노아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습니다.

노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히11:7) 그렇습니다. 노아도 하나님의 은혜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으며, 하나님께서 그의 모든 죄와 허물을 덮어 주시고 완전한 자라 여겨 주셨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은혜로 죄용서 받고, 의롭다 여김을 받습니다.

은혜의 선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죄를 씻어 주시고, 죄를 가려 덮어주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음을 받은 자는

노아처럼 의인이라 여겨 주시고, 행위로는 실수가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자녀이므로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살기 시작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믿음으로 의롭다 여김을 받았음을 알고, 신뢰하십시오.
의롭다 여김을 받은 후에도 여전히 죄와 실수를 반복하지만 믿음으로 용서 받는다는 것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여 고백하십시오.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을 계속해서 살아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