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우리를 용서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오늘을 삽시다(시편130:1-4)

새벽지기1 2016. 10. 21. 07:48


"여호와여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었나이다.

주여 내 소리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소서.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시편130:1-4)."


하나님은 우리가 죄를 짓고 칠흑 같은 어둠, 천길 낭떨어지를 추락하는 것과 같은 절망,

도저히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늪과 같은 딜레마, 누구도 손을 잡아주지 않는 고독에 빠져 간이 상하고,

심장이 오그라들고, 뼈가 상하는 듯한 깊은 좌절에서도 회개하며 기도하면 들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죄악 중에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의지하여 하나님 앞에  나아갈때

그리스도의 보혈로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어주십니다.


사람은 잘못을 하면 두고두고 그것을 기억하고, 들추어내지만

하나님은 기억하시지도 않는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용서 받은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용서를 고마워하며 감사의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용서하시는 자비로우신 하나님을 기뻐하며, 감사하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