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이같이 큰 사망에서 우리를 건지셨고 또 건지실 것이며
이후에도 건지시기를 그에게 바라노라(고린도후서1:10)
사도 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당한 어려움과 고난과 나아가 죽을 고비를 겪은 것을
사형선고를 받은 것이나 다름이 없었다고 기록하고 있고, 얼마나 생명의 위협을 느꼈으면
이 말씀에서는 "큰 사망"이라고 표현했을지 상상을 초월한 고통을 겪었음을 엿볼 수 있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말씀대로 살아내기 위해서
죽음도 무릎 쓴 분들의 뒤를 우리도 따라가야하는데 부끄럽기 그지 없습니다.
바울은 극심한 위험, 생명을 단숨에 삼켜버릴 것 같은 위협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미 건지셨고,
지금도 건지고 계심을 믿었고, 이 후에도 건지실 것을 소망했습니다.
복음 때문에, 진리 때문에, 신앙 때문에 겪는 고난이나, 위협이나, 불이익 앞에서 너무 쉽게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건져주십니다.
하나님이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위로해주십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위로로 다른 환난 중에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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