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내 편이시라
내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할까(시편118:6)."
하나님이 내편이라고 믿고, 그렇게 거리낌 없이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두려움이 없습니다.
아니 하나님께서 두려워하게 그냥 두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사람의 편입니다.
하나님은 선을 행하는 사람,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사는 사람, 말씀의 사람, 기도의 사람, 긍휼이 풍성한 사람의 편입니다.
하나님은 겸손한 사람, 나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사람, 자신이 죄인임을 알고 죄인을 용서하는 사람, 가슴을 치며 회개하는 사람의 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의 편에 서지 않고,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사람의 편입니다.
"하나님이 내 편"인 사람은 어떤 사람도, 어떤 세력도, 죽음까지도 감히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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