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게 하소서! (요한복음17:25-26)

새벽지기1 2016. 8. 26. 08:48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요한복음17:25-26)."


이 말씀은 예수님의 기도의 일부입니다.

이 기도를 통해서 말씀하시는 것은 세상은 하나님 아버지도 예수님도 모르지만,

당시 예수님의 제자들이나 모든 시대에 걸쳐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았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보내주신 구원의 주님이심을 알고, 믿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서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되었고,

또한 성령님을 보내주셔서 성령님께서 계속해서  아버지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해 주십니다.


성령께서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믿을 수 있도록 빛을 비추어 주시며,

신자 안에 계셔서 하나님 아버지에 대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믿음과 확신을 주십니다.


성령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 안에 들어오십니다.

성령께서 예수님을 주님이라 부를 수 있게 하시며, 성령께서 신자들을 지키시고, 보존해주십니다.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하고, 예수님을 삶의 중심에 초청하십시오.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저의 마음의 문을 엽니다.

저의 마음의 중심에 들어오셔서 저를 다스려 주시고, 저를 인도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