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만일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내 종 다윗이 행함 같이 내 율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을 위하여 세운 것 같이
너를 위하여 견고한 집을 세우고 이스라엘을 네게 주리라(열왕기상11:38)."
젊은 시절의 솔로몬은 부귀영화를 구하는 대신에 지혜를 구할 만큼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았지만,
그는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신을 경배하는 등 죄를 범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앞에 대적을 일으켜 경고하고,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솔로몬은 죄로부터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말썽만 피우며 부모의 속만 썩이는 불량 청소년을 타이르듯이 솔로몬에게 말씀하십니다.
"내가 명령한 모든 일에 순종하고 내 길로 행하며 내 눈에 합당한 일을 하며",
네 아버지 처럼 내 말을 지키며 살면 너와 함께 하고, 너를 견고하게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솔로몬은 이런 경고를 듣고도 회개하는 대신에 자신의 힘과 생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만 했습니다.
혹시 당신을 대적하는 것들이 있거나, 대적들이 나타났습니까?
먼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소망하고, 말씀만 따라 가십시오.
믿음의 순종으로 승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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