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큰 물이 소리를 높였고 큰 물이 그 소리를 높였으니 큰 물이 그 물결을 높이나이다.
높이 계신 여호와의 능력은 많은 물 소리와 바다의 큰 파도보다 크니이다(시편93:3-4)."
쏟아지는 폭우에 갑자기 늘어난 계곡물이 마치 화를 내면서 달려와
거칠 것 없이 모든 것을 횝쓸어 가는 것을 본 적이 있나요?
태풍에 온 바다를 뒤집듯 요동치는 파도를 가까이서 본 적이 있나요?
그 힘과 기세등등한 위용에 압도되어 본 적이 있나요?
하나님은 인정사정 없이 휩쓰는 홍수, 미쳐날 뛰는 바다,
모든 것을 삼겨 버릴 듯이 험한 잇빨을 드러내며 으르렁대는 파도보다 힘차고, 강하신 분입니다.
자연의 힘보다도 크신 분입니다.
예수님도 이 땅에 오셔서 바람을 명하여 잠잠하게 하셨고,
바다에게도 명하여 잔잔하게 하셨습니다.
삶의 강에 홍수가 터져 범람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삶의 바다에 험한 파도가 일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께로 나아오십시오. 예수님이 가려주시고 막아주십니다.
예수님이 인생의 유일한 피난처이며, 예수님의 품 안이 가장 안전한 포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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