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고린도전서12:7-11)

새벽지기1 2016. 8. 3. 08: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고린도전서12:7-11)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믿는 각각의 신자들 안에 성령님을 보내주십니다.

그러므로 믿는 신자 안에는 성령님이 계셔서

구원받은 확신과 믿음과 말씀을 이해하고, 죄를 깨닫고 고백하게 하십니다.


믿는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몸이 성령의 전이며, 이런 신자들의 모임이 교회입니다.

교회는 사람의 몸처럼 예수 그리스도가 머리이시며,

각각의 신자들은 몸에 여러 부분이 있는 것처럼 각각의 지체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님을 통해 각각의 지체에게 성령의 은사, 곧 특별한 선물을 주십니다.

이렇게 은사를 주심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교회의 유익과 신자들 각각에 유익을 위해서 주시는 성령의 특별선물입니다.

이 특별선물인 은사는 성령께서 당신의 뜻대로 나누어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 선물을 사모하십시오.
이 선물을 받은 신자는 겸손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교회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각각의 믿음을 세우고,

신자들의 필요를 공급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