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을 바로 아는 지혜 (고린도전서3:19-20)

새벽지기1 2016. 6. 28. 08:28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고린도전서3:19-20)."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보십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 세상의 지혜는 무엇일까요?


이 세상의 지혜는 어떻게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으면 구원받을 수 있느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구원을 무시합니다.

그게 과연 과학적으로 가능하냐고 대듭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돈이면 안 되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돈으로 행복도 사고 돈으로 생명도 사고,

돈으로 죽음도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성경을 믿는 것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도,

하나님께 기도하면 응답해 주신다는 것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도 모두 어리석은 것이라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 지혜의 꾀에 빠져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십니다.

그렇게 자기 꾀에 빠져있는 자들까지도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십자가의 능력을 믿음으로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이 어리석게 보입니까?

그렇다면 당신은 이 세상의 기준으로 보면 지혜로운 사람이지만,

성경의 기준으로 보면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계속해서 이 세상의 지혜에 머물겠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품으로 나아오시겠습니까?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로 나오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