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다 이루었다"(요한복음19:30)

새벽지기1 2016. 3. 26. 08:24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요한복음19:30)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위한 완전한 제물이셨으며,

우리의 죄를 위해 전체를 드려 하나님께 나아가는 완전한 제사장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완전히 이루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오셔서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다 이루셨습니다.

죄인이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사망 가운데 있던 우리를 용서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되는 친히 생명의 길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외에 인류의 구원을 위해 더 보태거나, 더 보완해야할 것은 없습니다.

예수님의 대속죽음을 믿기만하면 구원받습니다.

단 한 번으로 영원히 완한한 제물이 되시고,

완전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완전하신 구원의 은혜가 충만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