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하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 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롬 1:31-32)
죄인들의 속성에 대한 계속적인 고발입니다.
죄인은 배약하는 자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배약이란 약속을 배반한다, 약속을 깨고 어긴다는 뜻입니다.
즉 신실하지 않다는 뜻이지요.
죄인은 무엇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합니다.
나아가 다른 사람들과의 약속도 지키지 못하고 깰 때가 많이 있습니다.
반면 우리가 섬기고 예배하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 항상 약속을 지키십니다.
약속한 것은 반드시 이루십니다. 성경 66권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어떠한지를 웅변적으로 증거해 줍니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고
'아멘' 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을 약속하십니다.
이 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연합한 자는 이 복을 누립니다.
성령은 이 복을 우리의 것을 만들어
우리가 누리도록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죄인의 다른 모습은 무정함과 무자비함입니다.
이 무정과 무자비함은 지금 북한에서 자행되고 있는
인권 유린에서 그리고 역사상 수많은 전쟁을 통해서
극명하게 드러났습니다.
32절은 죄인들의 희망없는 상태를 고발합니다.
죄인들은 이같은 일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그 일 행하는 자를 그르다고, 잘못되었다고,
악하다고 하시는데 반해서
죄인은 그 일 행하는 자를 옳다고 한다는 것입니다.
죄인의 특성은 죄를 의라하고, 악을 선이라 하는 것입니다.
선과 악, 죄와 의라는 가치체계를 전복시켜 버립니다.
죄인을 죄인이라고 정죄하시는 하나님이 도리어 죄인이 되고
죄를 지은 자신들이 도리어 의인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죄인에게는 어떤 희망도 보이지 않습니다.
철저히 타락되고, 오염되고, 어그러져 있습니다.
주님을 찬양하십시다!
주님께서 이러한 어둠으로부터 우리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구원의 은혜를 오늘도 감사하고 찬양하며 사십시다.
그것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이요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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