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성령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소서!(잠언15:13)

새벽지기1 2016. 2. 18. 08:16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여도

마음의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느니라(잠언15:13)."


마음의 즐거움이든, 근심이든 다 얼굴에 나타납니다.

즐거움은 환하고, 빛나는 얼굴로 나타나고, 근심은 어둡고, 무거운 얼굴로 나타납니다.

게다가 근심은 심령을 상하게 하고, 뼈까지 상하게 합니다.


사람의 마음은 숨기려 해도 숨기기가 어렵습니다. 마음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누군들 안 즐겁고 싶을까요? 누구나 즐겁고 싶지만 사람의 마음은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마음먹기 달렸다고 하지만 마음 먹은 대로 잘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만드신 하나님이 마음의 주인이 되시기까지는 사람의 마음은 온갖 것들이 마음을 흔듭니다.
환경이 흔듭니다.
세상이 흔듭니다.

사람의 마음은 하나님이 주인 되실 때만이 즐거움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만이 우리의 마음을 잘 다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마음을 맡기십시오.
하나님을 주인 삼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