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과 더불어 살아가는 일상(요한복음15:5)

새벽지기1 2016. 2. 16. 08:26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한복음15:5)."


예수님과 신자의 관계는 포도나무와 그 가지처럼 생명적인 관계입니다.

식물을 키우다보면 식물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물과 빛입니다.

그 중에서도 물은 절대적입니다. 식물은 물(수분)의 공급이 끊기면 곧 죽습니다.


신자가 예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다면 그것은 곧 죽음입니다.

예수님 안에 터잡고 살아가는 삶이 곧 신자의 삶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신자의 마음의 중심에 거하시는 사람은 영생을 얻은 신자입니다.


예수님과 더불어 살면 열매를 맺습니다.

주님의 성품이 열리고, 신자의 삶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생명이 전해지고, 전달되어

사람들이 변화되는 열매들을 거두게 됩니다.

열매는 가지에 맺히지만 열매의 근원은 나무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맺게 됩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십시오.
예수님 안에 사십시오.
예수님과 더불어 행하십시오.
예수님의 성품이 흘러나가게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