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말씀과 기도의 유산(예레미야애가2:19)

새벽지기1 2016. 2. 19. 08:35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예레미야애가2:19)."


저녁이든, 아침이든, 어느 시간이든 하나님 앞에 마음을 물쏟듯 쏟아 부으며

회개하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특히 자녀가 있는 부모들은 자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자녀에게 무엇을 물려주겠습니까?

집입니까?
통장입니까?
번듯한 학벌입니까?
내노라하는 가문입니까?
돈 잘버는 직장입니까?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십시오.
눈물을 쏟으며 기도하는 기도의 유산,
성경의 말씀을 끊임없이 캐내어 생명의 양식을 삼는 말씀의 유산,
하나님의 지혜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며 하나님의 지혜를 누리게 하는 지혜의 유산,
평생토록 예수님의 성품을 따라가는 예수님의 인격의 유산을 물려주면 어떨까요?


아빠의 신앙 유산, 엄마의 신앙유산을 상속해주면 참좋겠습니다.
자녀에게 물려줄 신앙의 유산을 준비하지 못했다면 그것을 가장 통회하며, 슬퍼하십시오.

먼저 자신이 눈물 흘리며 기도하십시오.
열심히 말씀을 읽고, 들으십시오.
예수님을 사랑하고, 사모하여 예수님을 닮아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