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믿음의 삶(데살로니가전서1:7)

새벽지기1 2016. 2. 7. 08:03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데살로니가전서1:7-8)."

데살로니가 교회는 사도바울이 2차 전도여행 중에 약3주 정도의 짧은 기간 머물면서 전도하여 세운 교회였습니다.

제대로 돌볼 시간도 없었지만 많은 환난 가운데서도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믿음이 잘 성장한 교회였습니다.


데살로니가교회는 믿음의 본이 되는 교회였습니다.

어느 시대나 그랬겠지만 요즘처럼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믿음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는 없었을 것입니다.


데살로니가 교회는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질 정도로 믿음의 영형력이 있는 교회였습니다.

신자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거듭나고 성령님을 받고, 말씀대로 살아감으로 믿음의 사람이라는 선한 증거를 나타내야 합니다.


그렇다고 뭔가를 보여주고, 나타내려는 연기나, 교만이나, 자랑이나, 우월감이나, 자기만족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진실하고, 순전한 믿음으로 복음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으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사명을 다하는 신자로 살아가십시오.


주일 아침입니다.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설명절에 만나는 모든 가족들과 즐겁고,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