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과 동행함의 복된 삶(시편1:2-3)

새벽지기1 2016. 2. 8. 08:05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2-3)."


설날 아침입니다.

송구영신의 시간에 예배와 새로운 다짐을 했고,

이제 설날 또 한 번 그런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미 시작된 한 해지만 이 설날을 기점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마르지 않는 은혜의 강가에 머물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며,

겸손히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장애물이나 막힘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가는 길에 넘어야 할 험준한 산이나,

깊은 계곡이 있어도 거침없이 넘고, 건너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과 용서와 화해와 깊은 위로로써

가족과 이웃과  미움까지도 품고 안아주는 설날 아침이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