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편1:2-3)."
설날 아침입니다.
송구영신의 시간에 예배와 새로운 다짐을 했고,
이제 설날 또 한 번 그런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미 시작된 한 해지만 이 설날을 기점으로 다시 마음을 다잡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고,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마르지 않는 은혜의 강가에 머물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며,
겸손히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으로 장애물이나 막힘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혹시 가는 길에 넘어야 할 험준한 산이나,
깊은 계곡이 있어도 거침없이 넘고, 건너길 기도합니다.
주님의 평강과 용서와 화해와 깊은 위로로써
가족과 이웃과 미움까지도 품고 안아주는 설날 아침이 되길 축복합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시편119:15-16) (0) | 2016.02.10 |
---|---|
하나님의 위로가 최고!(이사야 40:1) (0) | 2016.02.09 |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믿음의 삶(데살로니가전서1:7) (0) | 2016.02.07 |
소망의 보증 되시는 예수님!(요한계시록7:16-17) (0) | 2016.02.06 |
서로서로 참 위로자가 되십시오(데살로니가전서 4:18) (0) | 2016.0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