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이사야 40:1)."
찬송가413장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작사한 스패포드는 화재로 사업상으로 큰 위기가 닥쳤고,
아내는 건강을 잃어 온 가족이 쉴 요량으로 유럽여행을 떠나게 되었는데,
자신은 가족들과 함께 떠나지 못했습니다.
아내와 네 딸을 태운 배가 해상사고로 침몰하게 되어 네 딸을 모두 잃고, 아내만 가까스로 구조되었습니다.
이 연락을 받고, 아내를 만나러 가는데 그가 탄 배가 사고 해역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에게 몰려오는 슬픔은 아무도 위로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선실에 들어가 조여오는 가슴을 부여잡고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그때 그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평안이 그를 감쌌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우리의 환경과 조건을 뛰어넘습니다.
명절이라서 더 외로우신 분들, 명절이라서 상처 받은 분들,
명절이라서 지친 분들, 명절에도 일하시는 분들,
위로가 필요하신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위로가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위로의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위로가 최고입니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활의 소망으로 사십시오(고린도전서15:13-15) (0) | 2016.02.11 |
---|---|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말씀을 즐거워하여...(시편119:15-16) (0) | 2016.02.10 |
하나님과 동행함의 복된 삶(시편1:2-3) (0) | 2016.02.08 |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믿음의 삶(데살로니가전서1:7) (0) | 2016.02.07 |
소망의 보증 되시는 예수님!(요한계시록7:16-17) (0) | 2016.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