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데살로니가전서 4:18)."
하나님은 위로의 주님이십니다.
언제나 우리는 위로가 필요하고 위로를 받아야하지만
우리가 사는 이 시대야말로 더욱 서로서로 위로가 필요한 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땅에 우리와 같은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우리의 가장 큰 위로자가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고난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보혈을 흘려 구원을 이루시고,
구원을 완성하심으로 영원히 평강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심으로 승리의 주님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다시 오셔서 모든 죄악을 완전히 제거하시고 주님의 백성들을 완전한 구원에 들이실 주님이 되셨습니다.
주님이 참 위로이십니다. 구원의 은혜와 부활의 소망 안에서 주님의 위로로써 위로를 누리는 성도는 서로 위로해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의 한결 같은 사랑의 위로와 예수님께서 베풀어 놓으신 모든 위로와 성령님의 역사하심의 위로로써 위로를 드립니다.
위로의 말을 일순간에 잘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서로를 품고, 서로서로 위로 하십시오.
그리고 곧 이어질 설명절에 만날 가족들을 따뜻한 말로 서로서로 위로하는 시간이 되길 축복합니다.
함께하는 위로,
평안을 주는 위로,
힘을 주는 위로,
소망을 주는 위로,
위로할 수 있는 지혜로써 위로의 길을 찾아 서로서로 참 위로자가 되십시오
'좋은 말씀 > 이금환목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믿는 자의 본이 되는 믿음의 삶(데살로니가전서1:7) (0) | 2016.02.07 |
---|---|
소망의 보증 되시는 예수님!(요한계시록7:16-17) (0) | 2016.02.06 |
생명의 빛 가운데 거하는 삶(요한일서1:7) (0) | 2016.02.04 |
오직 여호와를 사모하는 심정으로....(이사야58:9-11) (0) | 2016.02.03 |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하소서!(에베소서3:16-19) (0) | 2016.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