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두움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이사야58:9-11)
이 말씀은 우리가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께 기도를 할 때 어떤 마음으로 나아가야 하는가를 가르쳐 주는 말씀입니다.
혹시 누군가를 괴롭히거나 힘들게 하고 있다면 즉시 멈춰야 합니다. 대신에 그를 위로해야 합니다.
혹시 누군가 비난하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면 즉시 멈춰야 합니다. 대신에 그를 가슴으로 품어야 합니다.
혹시 어떤 이유나 목적으로든, 사소한 것이든, 중요한 일이든 거짓말을 자주 하고 있다면 이제 멈춰야 합니다. 정직이 거짓말 보다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혹시 배고픈 사람, 가난한 사람, 일자리가 없는 사람, 삶이 몹시 고달픈 사람이 곁에 있다면 그를 이해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같이 나누어야 합니다. 그렇게 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혹시 마음이 괴로운 사람들이 옆에 있다면 따뜻한 말 한 마디라도 건네면서 그들의 마음 만지고 위로하십시오.
하나님 앞과 사람들 앞에서 이런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소망 합니다.
그리하면 하나님께서
삶의 모든 어둠을 없애주시고 빛으로 인도하시며,
우리의 앞길을 인도하시며,
비록 현재의 삶이 메마른 사막 같을지라도 만족한 것으로 채워주시며,
우리의 몸을 강건하게 하시며,
물을 충분히 공급받는 논과 밭처럼 풍성한 열매를 거두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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