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생명의 빛 가운데 거하는 삶(요한일서1:7)

새벽지기1 2016. 2. 4. 08:40

"그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1:7)."


하나님은 빛이시며, 하나님은 또한 항상 빛 가운데 계십니다.

우리가 빛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할때,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십니다.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그 동안 하나님을 떠나  깨어졌던 관계가

다시 회복되어 하나님과 교제를 이루게 됩니다.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고, 죄를 씻어주시고,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깊이 깨닫고,

믿음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습니다.


새사람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더 깊이 알게 되고,

하나님의 사랑도 점점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알면 알수록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흘리신 보혈의 의미가 더욱 새롭게 다가옵니다.

우리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으시고 죽으시기까지 사랑하신 예수님과 동행하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