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8:5-7)."
인류의 시조 아담이 범죄한 이래 모든 인간은 죄인으로, 죄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사람은 누가 죄를 가르치지 않아도 이미 죄인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죄씻음 받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이신 성령을 받아 성령을 따라 살기 전에는
죄의 본성이 이끄는 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죄의 본성은 육신의 일만을 생각하고, 육신의 일만을 행하고, 육신의 일만을 추구합니다.
육신의 일이란 단지 인간의 육체적 만족을 위한 일로만 한정하지 않습니다.
육신의 일이란 죄의 본성을 가진 인간이 죄의 지배를 받음으로 죄가 원하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 없이 살아가게 하고, 하나님과 적대적인 관계로 만들고,
하나님께 가까이 가지 못하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정하게 만들며, 빛보다 어둠을 사랑하게 만들고,
진리를 싫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숨게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생명의 성령의 법에 따라 죄의 법에서 해방된 사람은 성령님을 따라 살게 됩니다.
그러면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주인이 되셔서 우리에게 영생과 평안을 주십니다.
이 영생과 평안을 풍성히 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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