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상집이란 슬픈 집이다.
그런데 우리는 사망이란 슬픈 관문을 통과하지 않고는
영원한 집을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생의 이편을 보는 동시에 생의 저편을 보아야한다.
즉 비참한 인류의 역사를 보는 동시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나라를 보아야한다
이것이 믿는 자의 길이요 신앙자의 안목이 되어야한다.
-박찬목 목사의‘시대의 경고’에서-
얼마 후에 백합화가 사막을 꾸미고
백향목이 레바논을 덮어 영광의 주님을 모실 것입니다.
땅만 내려다보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는 안목을 가지십시오.
어려움의 역경을 꿰뚫고 썩어지고 깨어질 세상에서
신천 신지 새 예루살렘을 늘 소망하십시오.
그 믿음과 소망이 생명의 영광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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