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제사(히브리서13:14-16).

새벽지기1 2016. 1. 14. 08:08

"우리가 여기에는 영구한 도성이 없으므로 장차 올 것을 찾나니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

오직 선을 행함과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 말라
하나님은 이같은 제사를 기뻐하시느니라"(히브리서13:14-16).

 

그렇습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모든 것을 걸어볼 만큼 완전한 곳이  아닙니다.

성경은 이 세상에 사는 성도들을 나그네, 거류민이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천국의 시민권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고,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여 주시고, 순간순간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합니다.

 

또한 꾸준히 선을 추구하고, 선을 행하고,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더 기뻐해야합니다.

오늘도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기보다 천국의 시민으로 살아가십시오.
주님께서 우리의 삶을 지켜보심을 기억하고 순간순간을 주님의 면전에서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