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소서!(요한일서3:3-6)

새벽지기1 2016. 1. 13. 08:08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분에게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정결하게 합니다.

그분은 참으로 정결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죄를 짓는 자마다 하나님의 법을 어기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것은 우리의 죄를 없애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참으로 그리스도는 죄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습니다.

그러나 죄를 짓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분을 보지도 못하였고, 알지도 못한 사람입니다"(요한일서3:3-6)(쉬운말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연약하여 죄를 짓게 되지만, 죄에 대한 태도가 바뀝니다.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소망하는 그리스도인은 죄를 미워하고,

예수님의 정결하심과 거룩하심을 따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것을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죄라는 것을 깊이 인식하고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점점 죄를 짓는 것이 두렵고, 죄를 멀리하며, 죄에 대해 단호해집니다.

 

우리는 죄를 짓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죄에 대한 태도를 분명히 해야합니다.

이런 태도를 가지고 살지라도 분별력과 판단력 부족으로, 또 실수로 죄를 짓거나,

고의로 죄를 지었을 때는 철저하게 하나님께 고백하고 죄로부터 돌아서야 합니다.

 

하나님은 정결하고 거룩한 삶을 축복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좇아 마음의 생각과 언어와 행실을 늘 돌아보고,

성령님 안에서 거룩함을 추구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