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삶이 곧 예배 되게 하소서!(로마서12:1-2)

새벽지기1 2016. 1. 15. 08:13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로마서12:1-2).

 

바울 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은 우리의 몸 즉,

우리의 전체로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를 드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받으시기에 합당한 예배는 하나님의 뜻대로 드리는 예배이며,

하나님의 뜻에 전인적으로 순종하는 예배이며,

형식적이고 겉치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을 살아내는 예배입니다.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동안은 끊임없이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방식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것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과 원수로 행하는 방식이라 할지라도 그

것들을 따라가기도 하며, 모방하기도 하게 됩니다.

 

신자들은 이런 잘못된 가치관이나, 삶의 방식을 반복적으로 씻어내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로 작정하십시오.
자신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것들을 반복적으로 행하고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계속해서 예수님의 보혈로 씻어내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 수 있는 계획을 세우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