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고린도후서4:14)
이 말씀은 다메섹이라는 길을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에,
평생을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붙잡고, 부활의 소망안에서, 부활을 증거하며 살았던 바울의 고백입니다.
저도 예수님의 부활을 믿으며,
궁극적으로 저도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을 믿습니다.
어제 저녁에는 아내와 딸아이가 천국을 소망하는 대화를 하는데
저는 몸이 몹시 피곤하여 대화에 끼어들지는 않았지만,
비록 우리가 바라보는 천국의 형상은 거울로 보는 것처럼 희미하지만,
그 확실한 소망이 있음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은 이 부활을 믿으며
장차 다시 오실 예수님을 믿으며, 그때 모든 믿는 자들도 부활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영접하여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동일한 소망을 주십니다.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주님이라 부르며,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이 되십십시오.
부활을 믿는 사람들은 소망이 있습니다. 이 소망이 가슴 벅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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