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넉넉히 이기게 하시는 주님(시편139:5-6)

새벽지기1 2015. 12. 7. 08:19

 

"진실로 주께서는 나의 앞뒤를 두루 감싸시고 주의 손을 내게 얹고 계시므로,

이 몸은 주님의 손바닥 위에 놓여 있는 신세입니다.

이런 사실을 알고 나니, 나는 너무나 놀랍고 또 내게는 너무도 높아서,

감히 주의 능력을 헤아려 볼 엄두조차 나지 않습니다."(시편139:5-6)(쉬운말성경)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손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벗어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손은 당신의 자녀들을 보호하시고, 복을  주시고, 당신의 풍성한 사랑을 누리게 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을 더 정결하고, 거룩하게 하시려고 때로는 연단하시며,

때론 믿음을 더 굳건하게 세워주시기 위해 시련의 강을 건너게도 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넉넉히 이기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손이 하십니다.

우리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 주님의 크신 위엄과 감히 헤아릴 수 조차없는 주님의 능력을 믿고, 따르고, 찬양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엎드리어 기도로 시작하는 아침되시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드리는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