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일상(요한일서2:28-29)

 

"자녀들아 이제 그의 안에 거하라 이는 주께서 나타내신 바 되면 그가 강림하실 때에

우리로 담대함을 얻어 그 앞에서 부끄럽지 않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가 의로우신 줄을 알면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알리라."(요한일서2:28-29)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한다는 것은 그리스도와 함께 연합하여 사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말씀을 따라 사는 것이며,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날이나,

개인적으로 이 땅의 삶을 마치고 주님 앞에 설 때에 담대함을 얻어 부끄러울 것이 없게 됩니다.

이는 죄인이 아니거나,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죄 용서받고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셔서,

아들을 주님으로 시인하게 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영원한 생명을 얻고, 주님의 의로우심을 알고, 의로우심을 믿는 신자는

그리스도의 모본을 따라 의를 행해야 합니다.

신자가 의롭게 사는 것은 구원받은 증거이며, 하나님의 자녀 됨의 증거입니다.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기르부음 곧 성령을 받았습니까?
그리스도 인생의 주님으로 시인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주신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고, 누리고 있습니까?

성령을 받고, 성령충만하십시오.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인정하십시오.
영생을 취하고, 누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