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1. 나의 삶 나의 고백

권징 속의 긍휼하심

새벽지기1 2015. 12. 7. 07:42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욥7:17,18)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고(요13:1),

또한 자기 목숨을 우리의 대속물로 내어주시기까지 사랑(막10:45)하시는 주님!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바로 그 분께서 우리를 대단하게 여기시고 크게 생각하시며,

우리에게 그토록 마음을 두고 관심을 쏟으시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시7:9)하시며 단련(시험)하시오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대저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기를

마치 아비가 그 기뻐하는 아들을 징계함 같이 하시느니라'(잠3:12)말씀을 기억하고 위로받습니다.

 

원하옵기는 비록 죄의 쓴뿌리와 허물의 찌꺼기로 온전치 못할찌라도

고난 속에 숨겨져 있는 주님의 뜻을 깨닫고 순종케 하시며,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 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는 믿음의 고백이 있게 하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