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경외함이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바로 떨림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이 같이 공존하시는 분이십니다. 
공의가 없이는 사랑이 있을수 없으며 사랑없이 공의만 있을수가 없습니다.

거듭난 하나님의 참 된 자녀라면 바로 이 두가지가 서로 공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교회가 이렇게 된 큰 이유는 바로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자유주의 신학이 한국에 들어온 이후부터
하나님의 공의는 사라지고 사랑만 부각되고 외쳐지게 되였습니다.
그 결과는 바로 끔찍한 배도의 물결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교회안에서는 죄에 대한 회개의 설교가 사라지고
지옥에 대한 설교가 없어지고  오직 하나님은 사랑이시다라는 반쪽복음만 선포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하나님께 경외를 드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고 이름을 높여드려야 할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하나님의 사랑은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크신 은혜도 잊어버린체 교회들은 더 이상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아닌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자리에 사탄과 마귀가 임하는 사탄의 회장이 되고 만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회복해야 하는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지금 하나님의 공의는 이미 아스팔트에 붙어있는 껌자국처럼 밟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가 다시 세워져야지만 하나님의 사랑도 부어주실것입니다.

순화된 복음 지옥에 대한 말씀이 없는 복음 죄에 대한 강력한 경고의 메세지가 없는 복음 회개에 대한 말씀이 없는 복음 하나님의 사랑만 이야기하는 복음 즉 반쪽복음은 죽은복음 사탄의 복음입니다.

이제  곧 오실 예수님은 어린양의 모습으로 오시지 않습니다. 유다의 사자로 그분께 속하지 않은 자들에게는 그날이 바로 생애의 최악의 날 인류의 저주의 날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그날이 생애 최고의 날 영화로운 날이 될 것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에 속하셨습니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십니까  아니면 사탄에 속하셨습니까.
결정은 바로 당신의 몫입니다.☆자료/ⓒ창골산 봉서방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하나님의 권위와 거룩함 앞에 공경함과 두려움에 압도되어 스스로 굴복하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전 앞에(Coram Deo) 자신의 부정함을 깨닫고 하나님과 자신과의 무한한 차이에 대해 굴복하며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며 그 가르침을 기꺼이 듣고(순종)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찬양하며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에 감사하며 거룩한 하나님의 사명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사6장)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자신의 길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지도하시는 그 길을 가며,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격하며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삶을 살게 됩니다. (신 10:12)

 

이는 하나님에 대한 공포심이나 자연적인 무서움(두려움)과는 질적으로 다른 것입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우리가 느끼는 육체적 두려움에 대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위로하십니다.

(마 14:26, 27, 마 10:28) ☆자료/ⓒ창골산 봉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