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그는 우리 죄를 위한 화목 제물이니 우리만 위할 뿐 아니요 온 세상의 죄를 위하심이라."(요한일서2:1-2)
하나님을 믿는 신자들은 죄를 범하지 않는 것을 목표로 살아야 합니다.
죄를 짓지 않으려고 해도 어쩔 수 없이 죄를 범하게 됩니다.
아직 미성숙하고, 연약하여 자신도 모르게 죄를 짓게 됩니다.
시험을 당하여 죄의 유혹에 빠져 죄를 짓기도 합니다.
때론 분노로 인해 판단력을 잃고, 죄를 짓기도 합니다.
욕심 때문에 죄를 짓기도 합니다.
죄를 지으면 죄책감이 생기고, 누구라도 죄값을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믿음의 주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에 대하여 하나님께 대변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이렇게 대변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십자가에서 저들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고 고난당하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었으니 용서하여 주세요.
앞으로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짓더라도 용서해주세요.
제가 저들이 지은 과거의 죄와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해주기 위해서 제물이 되었잖아요."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고백하면 언제든지 용서받습니다.
믿음의 고백은 진지합니다.
믿음의 고백은 죄에 대해서 단호합니다.
믿음의 고백은 죄로부터 돌아서는 회개를 동반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의지하여 고백하면
주홍같이 붉은 죄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고,
진홍 같이 붉은 죄라도 양털 같이 희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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