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뇨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소서.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시편4:6-8)
사람들이, 그것도 아주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이 선이 있기는 하냐,
하나님이 어디 있으며, 하나님이 무슨 말을 하고, 하나님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고 탄식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시편을 기록한 다윗은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땀흘려 일한 댓가로 얻는 넉넉한 수입이나 수고로 얻는 어떤 보람보다도 더 크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존경하는 분이 알아주고, 인정해 줄 때의 기쁨처럼 하나님이 알아주고, 인정해주시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기쁨인지를 찬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놀라운지를 알았기 때문에 이렇게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은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 여정에서도 평안히 잠들 수 있는 평안을 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주님께서 밝은 얼굴을 나타내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에든지,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에든지 언제나 하나님의 얼굴,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십시오.
하나님 앞에 나가 하나님을 예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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