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리민수목사

소명의 불꽃으로 게으름을 물리치라!

새벽지기1 2015. 8. 1. 08:14

리민수칼럼2304 게으름을 물리치라!

 

‘내가 게으른 자의 밭과 지혜 없는 자의 포도원을 지나며 본즉

가시덤불이 그 전부에 퍼졌으며 그 지면이 거친 풀로 덮였고 돌담이 무너져 있기로

내가 보고 생각이 깊었고 내가 보고 훈계를 받았노라

네가 좀 더 자자, 좀 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 더 누워 있자 하니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잠24:30-34)‘

 

샬롬! 8월의 첫날 아침입니다.

지난 주 기도회 메시지 본문을 다시한번 상기합니다.

어느 덧 방학의 반이 지났네요.

 

여러분은 방학을 어떻게 보내고 있나요?

어떤 지체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보람찬 방학(개미형)을

어떤 지체는 방학을 즐김이 시간으로(베짱이형)

어떤 지체는 게으름의 극치(?)를 보이고 있겠지요.

정말 게으름의 극치를 보이는 지체가 있다면 위 본문을 다시 읽으십시오.

 

시편기자는 시골길을 가다가 게으름의 극치를 이루는 사람을 보고

큰 교훈을 얻었다고 하네요.

게으름은 악한 것입니다.

그래서 게으름은 죄입니다.

게으름을 치유하는 유일한 방법은 ‘소명’을 다시 발견하는 것입니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개인의 부흥, 공동체의 부흥은

내 안의 ‘소명의 불꽃’이 생명의 기름으로

타오를 때 이루어진다’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이 세상 실패한 사람 모두가 게으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게으른 사람이 성공(?)한 사람은 결코 없습니다.

젊음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아울러 폭염 속에서 아르바이트와 실습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보람찬 방학을 보내고 있는 지체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잠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