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사랑, 우리의 생명

새벽지기1 2015. 7. 19. 08:06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태복음22:37-40)

 

성경의 모든 말씀을 요약하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기준은 마음과 목숨과 뜻을 다하여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웃 사랑은 자기 자신의 몸이나 자기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는 것 같이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사랑도, 이웃 사랑도 적당히 마음 가는 것 만큼이나, 할 수 있는 만큼만 사랑하는 것이 그 기준이 아닙니다.

신앙이 성숙해짐에 따라 조금씩, 조금씩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폭이 자라서 예수님의 기준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주일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주님을 예배해요.
사랑하는 주님을 찬양해요.
사랑하는 주님께 기도해요.
사랑하는 이웃들과 함께 예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