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 중 우미유가바 합창 한국교회, 예배 중 우미유가바 합창 우미유가바(うみゆかば)는 1937년에 작곡된 일본 가곡이다. '천황'을 위해 죽음을 마다하지 않으며, 목숨을 초개같이 버리겠다는 노래이다. 가사는 이렇다. “바다에 나간다면 나의 시체는 바다에 띄우고, 산에 나간다면 초원에 버린다. 아무튼 천황 가..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18
초대 기독교와 물고기 상징 초대 기독교와 물고기 상징 아래의 글은 <기독일보>에 게재된 어느 분의 글입니다.. 오래 전부터 물고기는 기독교의 상징이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요한복음 6장의 "오병이어 기적"이나 요한복음 21장의 "물고기 153마리의 기적" 때문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물고기 상징은 로마..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13
성찬식은 예배의 필수요소인가? / 변종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신약신학) 성찬식은 예배의 필수요소인가? 요즘 한국에서 성찬식을 자주 해야 한다는 소리가 많다. 매주일 성찬식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칼빈도 매주일 성찬식을 하고 싶었으나 제네바 의회가 반대해서 못했으니 우리는 칼빈의 원래 뜻대로 매주 성찬식을 거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면서 &..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07
러시아의 새 종교법, 실제상황 러시아의 새 종교법, 실제상황 러시아 의희의 새 종교법 통과 러시아 의회가 2016년 6월 24일 선교와 전도를 금지하는 새 종교법을 채택했다. 종교 단체와 전도 활동에 대한 새로운 법을 채택한 것이다. <워싱턴타임즈>와 <크리스처니티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새 법안은 그 어떠..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02
개혁주의 성경해석학: 21세기 비전 개혁주의 성경해석학: 21세기 비전 아래의 글은 한국개혁신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학술 대회(2016.6.28., 온누리교회당)에서 트렘퍼 롱맨 3세(Tremper Longman III)가 강연한 내용이다. 롱맨은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교에서 17년 동안 가르쳤고 웨스트몬트대학으로 옮겨 로버트 건드리 성서학 교수..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09.27
김세윤의 칭의론, 맞다면 누가 속죄은혜 누릴 수 있나? 개혁신학포럼 제10차 모임 (2016.4.18.) 김세윤의 칭의론, 맞다면 누가 속죄은혜 누릴 수 있나? 개혁신학포럼과 한국개혁신학연구원이 공동으로, 2015.4.18. '바울을 만나러 간다'라는 주제로 공개강좌와 좌담회를 개최하고 이른바 '김세윤 신학'의 문제점을 규명했다. 전국적으로 50여 명이 참..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09.18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 성장하고 있다 사진 : 구모영 박사 프랑스 복음주의 교회, 성장하고 있다 프랑스 안에도 개신교회가 있다. 종교개혁시대에 희생된 위그노들의 후예인 개신교회와 복음주의 교회가 있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무슨 특징을 가졌으며, 인구의 몇 퍼센트에 해당하는가는 잘 ..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09.16
최덕성의 바울 이야기, 그 감동 최덕성의 바울 이야기, 그 감동 동료 신학자의 책을 정독하고 진가를 칭찬하는 것은 용기 있는 학자만 할 수 있다. 아래는 최더함 박사가 <크리스천투데이>( 2016. 2. 1.)에 기고한 글이다. <위대한 이단자들: 종교개혁 500주년에 만나다>의 제1장 바울을 읽고 쓴 서평이다. '이단의 괴..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09.13
알라와 이명동일신설 알라와 이명동일신설 이슬람의 알라와 기독교 여호와는 같은 신인가? 예일대학교의 신학교수 미로슬라브 볼프 교수(Miroslav Volf)가 저서 <알라>(2012)에서 서로 다른 이름의 신들은 실상 같은 신이며, 그 대상에 대한 두 종교의 이해가 다를 뿐이라고 한다. 볼프가 말하고 싶어 하는 것은..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09.07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인천국제공항 기도실 인천국제공항에 기도실(Prayer Room)이 있다. 미국, 영국, 중국, 일본에서 보지 못한 공항 기도실이 대한민국 공항 안에 있다. 나는 출국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동안 기도하려고 이곳에 들렀다. 기도실 안은 텅 빈 공간이다. 책걸상이 없다. 신을 벗고 마루에 올라야 한..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