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영어 행복나라 부탄, 영어 행복나라 부탄은 인도 북동부와 히말라야 산맥의 동단부에 있다. 국토의 대부분이 해발 2천 미터 이상에 위치해 있다. 네팔보다 한층 더 원시적인 자연 환경을 가진 나라다. 부탄은 세계에서 행복지수가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유엔이 발표한 국민행복지수(2017)에 따르..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8.08.13
성직자 종교세법에 대하여 성직자 종교세법에 대하여 미국은 성직자가 자기의 신앙에 배치된다고 확신하면 종교활동을 한 것으로 받은 '사례'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규정한다. 세무 양식(IRS Form)에 서명하여 제출하면 된다. 미국은 민주국가이며, 모든 국민과 거주자가 세금을 내도록 규정하는 나라이다. 그러..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8.01.20
크리스천 트랜스젠더 사진: 기무라 사오리, 생얼굴, 본문 내용과 무관 (유튜브 캡처) 크리스천 트랜스젠더 육군 병사는 트랜스젠더 수술을 받으려고 기다리고 있었다. 군국 병원 채플 주일 예배가 끝난 뒤였다. 채플 설교를 한 나에게 말을 걸어 왔다. 잠시 입원 치료를 받으려고 상당히 규모가 큰 국군통합병..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2.12
사순절, 지켜야 하는가? 사순절, 지켜야 하는가? (글) 사순절을 교회의 절기로 지켜야 하는가? 사순절을 영어로 렌트(Lent)라고 한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lencten)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한 용어이다. 사순절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40일 동안의 절기이다. 교회는 이 절기에 세례 후보자들로 하여금 ..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1.30
톰 라이트는 크리스천인가? 톰 라이트는 크리스천인가? 톰 라이트(N. T. Wright)는 바울에 대한 새 관점학파의 대표적인 신학자이다. 정통 신학자들은 라이트의 신학은 심각한 질문을 제기한다고 본다. 라이트는 크리스천인가? 그의 칭의론은 '복음'인가 아니면 '다른 복음'인가? 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서부)의 마이..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1.17
월터스토프, 동성결혼은 정의에 부합한다 니콜라스 월터스토프 월터스토프, 동성결혼은 정의에 부합한다 미국 기독개혁교단(CRC: Christian Reformed Church) 구성원인 기독교철학자 니콜라스 월터스토프(Nicholas Wolterstorff) 박사가 최근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지지하고 나섰다. 동성애자들의 “위대하고 선한 시민적, 교회적 결혼”이 성경..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1.05
새 관점학파와 유대인 장학금 크리스터 스탠달 박사(하버드대학교) 새 관점학파와 유대인 장학금 바울과 관련하여 20세기 후반에 신약신학계에 등장한 이른바 '새 관점'은 크리스터 스탠달 박사(Krister Stendahl, 1921-2008)가 쓴 “사도 바울 그리고 서방의 자기 성찰적 양심"(The Apostle Paul and the Introspective Conscience of the West)..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1.01
연세대여, 연세대여 연세대여, 연세대여 연세대가 본래의 사명에서 이탈했다. 멀어도 너무 멀어졌다.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는 오직 한 가지 이유로 이곳, 한국(조선)에 왔다. 그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자 이 세계의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 이상은 연세대 설..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25
로마가톨릭교회 7성례 정독 한국천주교회 인천대교구 신품성사 모습 로마가톨릭교회 7성례 정독 프로테스탄트교회의 성례와 로마가톨릭교회의 성례는 무엇이 다른가? 성례의 차이에 대한 정확한 지식이 올바른 신앙으로 안내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운 성례는 2가지 성례 곧 세례와 성찬이다. 성례는 신앙의..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23
쿠르드족을 향하여 눈을 열라 쿠르드족 소녀들 (유튜브동영상 캡쳐) 쿠르드족을 향하여 눈을 열라 1. 혈맹족 나는 한국과 터키가 형제국, 혈맹국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다소 불편함을 느낀다. 6.25 전쟁 당시 터키가 우리나라에 파병한 용사의 80퍼센트가 터키족이 아니라 쿠르드족(Kruds)이기 때문이다. 60퍼센트라는 .. 좋은 말씀/최덕성교수 2017.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