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인정하고 사는 것이

글쓴이/봉민근
교회는 인간이 세우는 것이 아니다.
주께서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하셨다.
우리는 가끔 내가 교회를 몇 개 세웠다고 자랑하는 이들을 보게 된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과 공로를 자신이 가로채는 아주 교만한 말이다.
자기의 노력으로 교회가 부흥한 것처럼 말하는 사람은
진정한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 일 하셨음을 인정하고 믿어야 한다.
우리는 헌신할 뿐이다.
헌신은 나를 드리는 것이다.
드렸다는 것은 내 소유는 없어지고 하나님의 소유가 되었다는 말이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살면 결코 하나님께 헌신자로 살 수가 없다.
바알과 하나님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이스라엘 백성처럼 살면 안 된다.
나를 드린다는 것은 나의 모든 것을 주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고
내 안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다.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면 하나님을 더 이상 필요로 하지 않는 인생이 된다.
세상의 것이 더 좋은데 어떻게 하나님을 우선할 수가 있는가?
인간은 그 누구나 자신의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는 자만이
그 은혜를 은혜로 여기며 산다.
교만이란 한마디로 하나님을 제켜 두고 나를 드러내며 사는 행위다.
우리는 흔히 모든 영광을 주님께라는 말을 곧 잘 쓴다.
성도는 말로만 립싱크하며 살면 안 된다.
내가 무엇을 이루었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이 이 일을 이루어 주셨음을 인정해야 한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모든 영광을 오직 하나님께 돌리며 사는 것이 성도의 사명이다. ☆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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