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에스겔16:62-63)
하나님과 믿음의 사람, 믿음의 백성들 사이에 세워진 언약은 "영원한 언약"(겔16:60)입니다.
사람은 약속을 잘도 깨고, 잘도 뒤집고, 잘도 무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세워진 성경의 모든 약속을 영원히 지키십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겠다는 약속 대로 어떤 악한 죄라도 하나님께 돌아와 회개하면 용서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우리도 하나님의 용서의 은혜를 경험한 사람라면 "나 같은 죄인도 용서하시는군요"라고 감격에 겨운 감사를 하며,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얼마나 부끄러운지, 얼마나 뻔뻔한지, 얼마나 추한지 깨닫고 입을 가리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용서를 못하던 사람이라도 용서의 사람이 되고, 미움의 사람이 사랑의 사람이 되고, 자기 밖에 모르던 사람이 주변을 돌아보는 사람이 되고, 마음이 좁던 사람이 관대한 사람이 되고, 높아지려던 사람이 섬김의 사람이 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고, 그 언약으로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용서를 누리고, 하나님의 용서로 말미암아 자신의 부끄러움이 너무 커서 입을 감싸고 겸손으로 사는 날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