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이금환목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6:3-4) / 이금환 목사

새벽지기1 2025. 8. 22. 06:45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마태복음6:3-4)

어제는 모르는 전화가 와서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받았는데, 어떤 분이 선물을 맡겨놨다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절대로 밝히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했다는 말도 했습니다.

어리둥절해서 잠깐 보이스피싱인가 의심의 마음을 품을 정도였습니다. 통화를 하면서 보이스피싱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 이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는 섬김, 구제, 선행, 냉수 한 컵의 나눔, 따뜻한 관심, 미소 한 점까지 예수님은 다 기억하시고,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하십니다.

인생을 결산하는 시점에 볼 때 이미 다 받아버린 상과 이미 다 받아버린 칭찬과 이미 다 받아버린 인정 밖에 없다면 그날은 슬픔의 날, 후회의 날, 통곡의 날이 되지 않을까요?

저와 또 이 말씀을 함께 묵상하는 분들이 오늘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주께로부터 아직 받지 않은 상과 이제 다가올  칭찬과 아직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인정까지 하나하나 새롭게 쌓아가는 날로 살고 싶고, 또 그렇게 살아가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