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용서는 사명이다./ 봉민근

새벽지기1 2025. 5. 27. 05:25

용서는 사명이다.    



   
글쓴이/봉민근


주님은 십자가에서 용서를 통해 자신의 사랑을 보여 주셨다.
구원받았다고 하는 것은 용서받았다는 것이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얼마나 우리가 구원받기를 원하시는지!
우리가 그토록 부르는 예수의 그 이름에 뜻이 구원이다.


용서는 하나님의 성품을 증명한다.
용서는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용서를 넘어 사랑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같다.
사랑 없는 그리스도인은 허울뿐인 종교인일 뿐이다.


용서하지 못하고 산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요 비극이다.
미워하는 마음을 품고 살면 결코 예수님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사랑 없는 믿음은 거짓이며 사랑 없는 십자가는 장식품에 불과하다.
사랑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면 자신의 죄 또한 용서받을 수가 없다.


천국에는 용서하지 않는 자가 설자리가 없다.
용서는 반드시 해야 할 믿는 자의 사명이다.


십자가는 용서하지 못할 것까지 모든 것을 못 박는 자리다.
용서에 이유를 달지 말아야 한다.

그리스도의 정신은 조건 없는 용서다.


기도보다, 예배보다 용서가 먼저다.
용서는 사랑을 불러오고 화평을 만들어 내며 허다한 죄를 덮는다.


미움이 가득하여 용서의 마음이 일어나지 않거든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입 다물고 기도하는 것이 먼저다.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은 100% 실패한 그리스도인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자신의 마음이 늘 지옥에 갇혀 살수 밖에 없다.
사랑하고 용서하는 것이 우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이요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하나 말씀대로 살면 생각만 해도 이루어진다.(엡 3:20)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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