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베드로전서2:24-25)
예수님은 친히, 몸소, 피하시지 않으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나무에 달려 죽으시는 고난을 당하심으로 죄인이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하시고, 죄인의 고장난 인생을 낫게 하는 길을 열으셨습니다.
모든 사람은 길을 잃은 양과 같았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 믿는 자는, 믿음으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달려 죽는 고난에 참여하고, 연합한 자는 예수님을 믿는 "너희는" 이제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주님의 품 안으로 들어와 안긴 것입니다.
예수님이 채씩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을 믿는 "너희"에게 십자가의 은혜가 당신의 심령과 삶에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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