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종말론적 삶을 사는 성도는 깨어 기도합니다.(눅 18:1-14)

새벽지기1 2025. 4. 1. 06:27

18:1-14 묵상입니다.

 

종말론적 삶을 사는 성도는 깨어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바르고 친밀한 관계 유지에 힘쓰며

겸손히 그분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기를 힘씁니다.

 

과부의 끈질긴 기도를 들어준 불의한 재판관처럼

하나님은 성도의 부르짖음을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자기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비입니다.

 

자기 의로 가득하고 교만한 바리새인의 기도.

통회하는 마음으로 긍휼을 구하는 세리의 기도.

하나님은 겸손하고 자복하는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을 욕망 충족 수단으로 여길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순종을 다짐하게 하소서!

긍휼과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