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무익한 종이라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눅 17:1-10)

새벽지기1 2025. 3. 29. 05:35

17:1-10 묵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갖추어야 할 덕목.

연약한 자들에게 믿음의 거침돌이 되지 말고,

용서를 받았으니 용서하는 삶을 살라 합니다.

 

구원의 은혜와 함께 믿음의 은혜를 받았으니

믿음으로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며,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의 삶을 살라 합니다.

 

섬김의 은혜를 입었으니 순종의 삶을 살라 합니다.

순종 또한 은혜이기에 겸손히 고백하게 됩니다.

무익한 종이라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구원의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내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로 경배하고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

겸손과 온유, 믿음에 덕을 세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