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정/2. 말씀 묵상(2)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눅 15:11-32)

새벽지기1 2025. 3. 26. 06:03

15:11-32 묵상입니다.

 

아버지를 떠났다가 돌이켜 돌아온 작은 아들.

돌아온 아들을 여전히 아들로 여기는 아버지.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기뻐합니다.

 

아들이지만 아버지의 종으로 살아온 큰 아들.

동생을 환대하는 아버지에게 분노합니다.

아버지는 너는 항상 나의 아들이다하십니다.

 

잃은 두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품은 넓고,

두 아들을 향한 아버지의 사랑은 변함없습니다.

탕자 이야기가 아니라 아버지 사랑이야기입니다.

 

허물과 죄로 죽었던 나에게 임한 대속의 은혜.

지금 여기서 그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이웃을 섬기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