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창골산 봉서방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라 / 봉민근

새벽지기1 2024. 12. 19. 05:30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라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은 날마다 새 날을 주신다.
오늘을 어떻게  살 것인가를 염려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인도하시는 대로 살면 된다.

세상에 민감하지 말고

하나님께 민감하게 반응하는 자가 돼라.
세상이 뭐라고 하든 우리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이다.

세상이 다 한다고 쫓아갈 필요가 없다.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다르게 사는 것이 정상이다.
세상과 다르고 구별되게 사는 것이 믿음이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늘 확인하며 살아라.
변함없이 하나님을 신뢰하라.

말씀 그대로를 고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 편에 서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과 공의를 행하시는 분이시다.
의를 즐기시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짓지 않기 위하여 날마다 기도하라.

하나님은 정직을 행하시며 심판의 칼과 공의의 저울로
날마다 나를 달아보시는 분이시다.

세상 사람들은 어려움을 당하면 피할 곳이 없다.
하나님이 믿는 자의 피난처시다.
그의 그늘 안에 사는 것이 가장 안전한 곳에 거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의 영향력도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으신다.
하지만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며

우리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과의 뜨거운 관계가 습관이 되게 하라.
기도하던 사람이 늘 기도하고

선을 행하던 사람이 선을 행하는 법이다.

죄를 죄로 여기지 않으면

무슨 죄라도 지을 수 있는 것이 인간이다.
세상이 흔들리고 요동할지라도 하나님만 붙들라.

하나님은 모든 것을 꿰뚫어 보시고 

모든 것을 심판하시고 선을 행하는 자를 보상하신다.
하나님은 지금도 심판하시고 계시며

장차 큰 심판으로 우리를 판단하실 것이다.
하나님은 지금 이 순간에도 나를 향하고 계시며 나를 보고 계신다.

하나님을 포기하지 말고 끝없는 신뢰로 그분께 나아가라.
그 끝은 생명이요 편안이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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