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시편4:1)
하나님의 이름은 너무 많습니다.
당신은 기도할 때 하나님을 어떻게 부르십니까?
다윗은 시편에서 하나님을 부를 때 다양한 이름을 붙여 불렀습니다.
다윗은 의의 하나님, 인자와 긍휼의 하나님, 목자이신 하나님, 피난처와 요새와 산성이신 하나님, 방패와 구원이신 하나님, 여호와 하나님 등등 셀 수 없이 많은 이름으로 하나님을 불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부를 때 부른 이름은 그냥 관용구나 미사여구를 써서 부른 것이 아니었습니다.
자신이 체질과 마음과 생각을 아시고,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황을 다 아시고, 그 모든 것에 가장 적절하게 역사하시고, 행하시는 하나님을 불러 기도했습니다.
다윗은 자신이 하나님을 부를 때 응답하시고, 곤란에 빠졌을 때 건져 주시고, 하나님께 자신을 가엾게 여겨 주셔서 자신의 기도를 들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당신이 기도할 때 하나님이 응답하실 수밖에 없는 이름을 부르십시오.
부르짖으라고 하신 하나님!
만물의 주인이신 부자이신 하나님!
치료자이신 하나님!
들으시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위로자이신 하나님!
세상이 줄수도,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을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성경 속에 가득한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기도하십시오.
하나님의 많은 이름을 불러 기도하는 풍성한 은혜의 날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따라가길 소망하는 이금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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